자로 다시 만나 '강대강'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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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을 먹던 '특수통' 선후배였던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오른쪽)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7년 만에 수사하는 자와 수사받는 자로 다시 만나 '강대강' 대결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10월 23일 조은석 당시 서울고검장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고검.
검찰 대표적 ‘특수통’으로 평가받는 신응석(사법연수원 28기) 서울남부지검장과 양석조(29기) 서울동부지검장이 1일 사의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 6월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이재명 정부 출범에 이어 대대적인 검찰 개혁이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정성호 신임 법무장관 지명자가 지난달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양 지검장은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
특별검사가 서울고검장을 맡았던 시절 두 사람의 모습.
뉴시스 28일 성사된 조은석 내란특검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 대면 조사는특수통검사 출신의 대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기세와 전략 등에서 한치도 밀리지 않으려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검찰 개혁이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고위 검사들의 이탈이 시작되는 조짐이 감지된다.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평가받는 신응석(사법연수원 28기) 서울남부지검장과 양석조(29기) 서울동부지검장이 사의를 밝혔다.
제주 출신으로 한양대 법과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특수3부장과 서울남부지검장과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등을 거친 대표적특수통이다.
양 지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특수3부장을 지내는 등 ‘친윤’ 인사로 꼽힌다.
검찰 재직 당시 대표적 '특수통' 검사로 통했던 조 특검(사법연수원 19기)과 윤 전 대통령(23기) 측은 이미 조사 전부터 전격 체포영장 청구, 공개 입장문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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