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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2학기 개학해서 다시 또 열심히 일상을 계속하고 있고, 

하굣길에는 너무 더워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지만, 웃음도 가득 합니다.

여름방학동안 stx복지재단 후원으로 글램핑도 다녀오고, 

진주시 청년 봉사회 국봉과 함께 래프팅도 다녀오고, 

무궁화캠프에도 참여하고 나들이도 하면서 

더운 여름방학이지만 푹 쉬고 신나는 활동도 많이 하면서 잘 지냈습니다.

우리 육아원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는 후원자님 봉사자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매일 새롭게 힘을 얻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 봉사자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육아원 모든 가족들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