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저희 진주기독육아원이 경남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습니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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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01A&corp=fnnews&arcid=00000921225450&cDateYear=2008&cDateMonth=02&cDateDay=09&

우리나라 사회복지시설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491곳의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생활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평가에 따르면 아동복지시설 231곳은 전년보다 82.90점보다 4.46점 오른 평균 87.36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 중에서도 51.92%인 135곳은 A등급(우수)인 90점 이상을, 42.31%인 110곳은 B등급(양호)인 70∼90점을 받아 대부분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다.

서울의 마자렐로센타를 비롯, △부산 소양보육원 △대구 한국SOS어린이마을 △인천 신명보육원 △광주 광주신애원 △대전 천양원 △울산 울산양육원 △경기 새소망의 집 △강원 명동보육원 △충북 혜능보육원 △충남 삼신보육원 △전북 이리보육원 △전남 순천SOS어린이마을 △경북 신망애육원 △경남 진주기독육아원 △제주 홍익아동복지센터 등이 시도별 최우수시설로 뽑혔다.

장애인생활시설 231곳은 지난 평가(78.45점)보다 3.65점 높아진 82.10점을 기록했다. 23.81%인 55곳이 A등급, 60.17%인 139곳이 B등급으로 대부분의 시설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도별 최우수시설로는 서울 교남소망의 집 △부산 신애재활원 △대구 자유재활원 △인천 장봉혜림재활원 △광주 소화천사의 집 △대전 성세재활원 △울산 혜진원 △경기 명휘원 △강원 애향원 △충북 숭덕재활원 △충남 소망공동체 △전북 동그라미재활원 △전남 동백원 △경북 마리아의 집 △경남 애광원 △제주 제주애덕의 집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