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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상위노출하는법 상의는 똑딱이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고름을 매지 않아도 되서 좋더라구요~게다가 피부가 예민해서 너무 까끌거리거나 나풀거리는 옷보다는 누가 봐도 많이 입어서 너덜거리는 부드러운 헌옷을 선호하는 여자!!우선 전체적인 두께감은 요즘 같은 날씨라면 덥지만 한달 뒤 추석쯤에 입기에 딱 좋은 적당한 두께감이라서 덥거나 춥지 않을 듯 싶어요~초롱양 키가 애매해서 4호를 살까, 조금 큰 5호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깨 조절 핀으로 하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서 4호를 산게 차라리 잘 되었다 싶더라구요!제가 딸맘이라 말하기 부끄럽게 매번 오빠랑 남매룩 입힌다고 티셔츠에 바지만 입혔더니 속치마가 필요한 줄도 몰랐다죠.ㅋ하물며 아이한복 옷고름을 매번 매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고민이 앞섰는데 똑딱이 고정식이라 간편하면서 초롱양이 혼자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이 되더라구요.가끔 한복은 명절 때나 입히는 옷이라고 사이즈 크게 사서 입히는 분들도 계신데 너무 사이즈 큰 옷을 사면 예쁘지 않고 아이들이 불편해서 더 안입으려고 할 수 있으니 가급적 사이즈 맞추거나 한 사이즈 정도만 업해서 입히는게 나은 듯 싶어요.초롱양은 14.2kg라서 마른 편이라 찍찍이를 다 채우고도 옷이 좀 널널한 편이었지만 통통한 여아라면 찍찍이를 살짝 벌려서 채워주면 훨씬 활동하기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원래 5살이면 평균 5호 추천하는데 키에 맞춰서 구매하다보니 한복은 4호, 속치마는 홀수로만 치수가 나와서 5호를 선택했는데 맞춤옷처럼 딱 좋아요~ ^^아무래도 여자아이한복이라면 여러가지 색의 헝겊을 이어서 만든 색동저고리에 단색 치마가 제일 나은 듯 싶어서 소담예인 달새론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초롱양은 평소에 치마를 잘 입지 않다보니 그냥 따로 입히지는 않았지만 다른 분들 상품평을 보니 그냥 튜튜 입히듯 위에 러블리한 티셔츠 하나 겹치면 또 하나의 치마로도 괜찮다고 하네요~ ^^초롱양의 평소 패션을 보면 느낌 오시겠지만~ 초롱양은 6살 위 오빠를 둔 덕(?)에 공주님 원피스 같이 예쁘지만 불편한 옷보다는 편안한 디자인의 옷을 선호해요.ㅠㅠ사실 한복만 사면 되는 줄 알았는데 딸만 셋 키우는 친구가 원피스처럼 풍성함을 주기에 속치마는 필수라면서 활동적인 아이들일수록 딱 붙지 않게 도와주는 샤 속치마 추천한다고해서 같이 주문했어요!이런 초롱양의 입맛에 맞춰서 편안하면서 너무 까끌거리지 않는 재질에 활동하기 좋은 유아한복 찾으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생일파티 날에는 예쁜 옷을 입혀 보내라고 하기에 한국인은 당연히 한복이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동안 초롱양이 어리다고 돌잔치할 때 빼곤 여아한복 사준 적이 없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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